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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곤 통합 한국학교] 어버이날 맞이 학예 발표회(2026.5.8)

Author
kecseattle
Date
2026-05-11 22:07
Views
272
오레곤 통합 한국학교 금요반에서는 5 8 어버이날을 맞아 비버튼 캠퍼스 (영락 교회)에서 학예 발표회를 열어 학부모와 지역사회로부터  호응을 얻었다행사는 국민 의례와 함께 호선희 교장의 따뜻한 환영사로 문을 열며학생들의 성장을 함께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무대는 임도연 가야금 연구소 학생들과 박도영 피리 연주가의 합동 특별 공연으로 시작됐다. ‘연연불망’, ‘아리랑’, ‘노들강변’  전통음악의 깊은 울림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이어진 ‘수퍼 마리오’ 연주는 친숙한 멜로디로 분위기를 한층  밝게 했다특히 케이팝 그룹 디몬 헌터스의 ‘골든 연주되자 학생들이 함께 따라 부르며 국악과 K-팝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특별한 장면이 연출됐다.

이어 금요반 학생들의 다양한 발표가 무대를 풍성하게 채웠다유치반은 ‘애국가 율동  활동 동영상을 통해 귀여운 매력을 뽐냈고합창반은 ‘함께 ‘우리 어머니 부르며 어버이날의 의미를 따뜻하게 전했다체조반은 요가 동작을 활용한 재미있는 이야기 구성으로 웃음을 자아냈으며사물놀이반은 지난해 재외동포청에서 지원받은 장구로 1년여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힘차게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복도에는 미술반 학생들의 작품 전시가 마련되어 아이들의 창의성과 노력이 한눈에 드러났다특히 에바 알머슨의 작품을 모방해 그린 학생들의 자화상은 실제 학생들의 얼굴과 닮아 학부모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행사  학생들이 정성껏 만든 어버이날 선물과 카드를 받은 학부모들은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교사와 학생들에게 감사하다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학교 관계자는 “아이들이 준비 과정부터 발표까지 정말 열심히  주었다 “학부모님들의 응원과 칭찬이 학생들에게  동기부여가 되었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