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교사 사은회 및 교육기금 후원의 밤’ 성황리에 개최 교사들의 헌신에 감사… 이현숙 위원장, 조영숙 이사 공로상   재미한국학교 서북미지역협의회(회장 윤세진, 이사장 조승주가)가 주최한 ‘2025 교사 사은회 및 교육기금 후원의 밤’ 행사가 지난 2일 턱윌라 사우스센터 더블트리 힐튼 호텔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글학교 교사들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기금 7만4,755달러가 모금되는 뜻깊은 성과를 거두었다. 행사는 윤시내 홍보이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타코마 반석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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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18일 PSU, 한인회관 등서 도서기증 및 프로그램 운영 이용욱 원장 “오리건주 한국문화교육 활성화 잠재력 높이 평가” PSU와 비버튼 도서관에 한국우수 문학도서 기증하기도    시애틀한국교육원(원장 이용욱)이 17일과 18일 이틀동안 오리건주서 지역 학생과 학부모 및 한글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국독서를 활용한 독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시애틀한국교육원은 17일 오후 포틀랜드 주립대(PSU)를 방문하여 최근 부전공 과정으로 승격된 한국어과 관계자를 만나 한국어 교원 양성 과정 설치에 관한 중장기 로드맵 수립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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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뷰 타이중에 한국어반 신설돼, 페더럴웨이선 올림픽뷰 K-8학교 킨더가든반 운영 서은지 총영사 “한국어 교육 확대는 한미 미래세대의 다리… 문화와 언어로 이어지길”   한국 정부가 벨뷰와 페더럴웨이 교육구에 새로 개설된 한국어반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지원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진행됐으며, 서은지 시애틀총영사가 직접 각 학교를 방문해 한국정부를 대신해 지원금을 전했다. 벨뷰 교육구에서는 타이중학교에 새 한국어반이 개설됐다. 이는 지난해 뉴포트 하이츠 초등학교에 이어 벨뷰 교육구 내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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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교육청과 협력…한글수업·교원연수·학부모 독서지도 프로그램 마련   시애틀한국교육원(원장 이용욱)이 오는 10월 셋째 주를 ‘단풍빛 독서주간’으로 정하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함께 한글 교육과 독서를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워싱턴주와 오리건주 한인 동포들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활용한 수업, 교원 연수, 학부모 독서 지도 교육까지 폭넓게 구성돼 지역사회의 큰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독서주간의 핵심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활용한 한글 수업 ▲독서교육 분야 교원 연수 ▲학부모 대상 독서 지도 교육이다. 그림책 수업은 전래동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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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W 리더쉽 역량센터 간 상호양해각서(MOU) 체결 -내년 1월부터 학생인턴 1명 배치, 글로벌 교육협력 분야 실무 경험 제공 -미주 지역 한국교육원 최초의 현지 대학 협약 기반의 인턴쉽 프로그램   시애틀한국교육원(원장 이용욱)은 10월 2일 워싱턴대학교(UW) 리더십 역량센터(CELE Center)와 지역기반 학부생 인턴십 프로그램(UCBI) 운영을 위한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UCBI(Undergraduate Community-Based Internships)는 지역 사회 기관에서 학부생이 자신의 전공과 연계된 실무 경험을 쌓도록 지원하는 산학연계형 프로그램으로 UW 리더십 역량센터는 매년 다양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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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 단기 과정으로 TOPIK 집중 대비…1:1 첨삭 지도 제공 첫 강좌 기념, 출석·성적 충족시 수강료 전액 환불 이벤트  강사는 숙명여대서 지도해온 이소영 교수가 담당하기로  시애틀한국교육원(원장 이용욱)이 다음달부터 자체 한국어 강좌를 시작한다. 첫 프로그램은 한국어능력시험(TOPIK) 고득점을 목표로 한 6주 단기 완성과정으로 9월2일부터 10월 9일까지 진행된다. 화요일과 목요일 밤 7시부터 진행되는 이 강좌는 TOPIK 수험생들에게 체계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과정은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외국인과 동포들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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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청사자놀음ㆍ태권도ㆍ요리수업 ‘대박’…“내년도 꼭 해달라” 시애틀한국교육원이 5~9일 벨뷰 뉴포츠초등학교에서 개최한 여름캠프에 참가한 학생들과 강사, 조교, 학부모 등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시애틀한국교육원(원장 이용욱)이 개원이후 처음으로 주최한 초등학생 대상 여름문화체험 프로그램 ‘K-SUMMER CAMP’(여름캠프)가 최고의 인기 속에 5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벨뷰 뉴포츠초등학교에서 열린 이번 캠프는 미국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고품질 한국어ㆍ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참가자와 학부모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캠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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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명 학생·30여명 봉사자·한국 전문가 20여명 참여로 한국문화 체험의 장 ▶ K-POP 댄스부터 태권도·전통공예까지, 9일 가족 운동회로 대단원의 막   시애틀한국교육원이 주최하는 5일간의 한국어·한국문화 체험 어린이 여름캠프(K-SUMMER CAMP)가 5일 오전 9시부터 본격 시작됐다. 이번 캠프에는 80명의 학생과 30여명의 봉사자, 그리고 한국에서 초청된 20여명의 교사와 한국문화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5일간 한국문화 배움터를 만들어간다. 마지막 날인 9일에는 가족 운동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 한국 각 기관과의 협력으로 풍성한 프로그램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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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체 강좌 개설나서…7월11일까지 지원해야   시애틀한국교육원(원장 이용욱)이 올해 하반기부터 자체 한국어 및 한국문화 강좌 개설에 나서기로 하고 이를 위한 전문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시애틀한국교육원은 “그동안 지역내 제공이 어려웠던 다양한 한국어 및 한국문화 교육 수요에 대응하고자 자체 강좌를 개설한다”며 “이를 통해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하고, 현지 한인 및 외국인의 한국문화 이해를 높일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강좌는 온라인 실시간 수업과 교육원 내 오프라인 수업으로 병행되며, 유아부터 고등학생, 대학생,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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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욱 시애틀한국교육원장 지난 4월 미국 시애틀에 한국교육원이 문을 열었다. 한국교육원은 교육부 장관이 외국에 설치하는 재외교육기관으로, 현재 22개 나라에 47개 원이 설치돼 있다. 시애틀을 중심으로 한 미주 북서지역은 18만 명(2023년 기준)의 재외동포가 거주하는 곳으로 일찍이 지난 1989년에 한국교육원이 개설돼 10년간 운영돼 왔으나, 외환위기 당시 재외기관 구조조정으로 폐원하였다. 이후 지역 동포사회의 꾸준한 건의가 이어지며 마침내 26년 만에 재개원하게 된 것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 다시 문을 연 시애틀한국교육원에는 ‘유학생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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